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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이제 이곳에서만 비중 90퍼 정도 하려고.

문득 싸이월드에 있는 글들이 생각나서 싸이월드를 방문했다가 깜짝 놀랬다.

싸이월드 미니홈피 만한 곳이 없었는데, 미니홈피의 개성을 살렸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지금의 블로그는 나에겐 너무나도 불편했다.

카테고리도 심지어 누르고 확인을 눌러야 이동이 되고.

뒤로 가기 누르면 보던 리스트 다 날아가 버리는 현상에 좌절.

정말 싸이월드는 더이상 사용 못할 거 같다는 생각에 그곳에 있는 글들을 이곳에 이전하고 있다.

집념적으로 어제 밤부터 해서 왠만한 필요한 글은 거의 옮긴 듯 하다.

팔빠지게 힘들었지만, 나름 보람찼다.

그리고 참 어릴적 연예인 많이 보러 다닌거 같아 재미있었음.

기억 못하는 것도 있었고, 그리고 사진들이 그시절엔 상당히 크게 느껴졌는데.

지금 해상도로 보니 그렇게 쪼그마한 면봉일 수가 없다.

기술의 발전이 새삼 놀랍고.

동영상들도 화질 어떡할거야.

아무튼 추억이 새록새록이다.



여러가지 택택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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