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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데이라고 회사에서 친절하게 선물을 주셨다.
회사에 다니니까 이런날들이 자유가 아닌 필수코스가 되어버린다.
물론 주고 싶은 사람들도 있지만 주기 싫어도 줘야한다는게 짜증난다면 짜증남.
사회생활은 역시 참을인 참을인 참을인이다.
아무튼 이번에 빼빼로 하얀색.
사진에 보이는 제일 위에 위치한 빼빼로.
정말 맛있다.
그 바로 아래 있는 빼빼로랑 포지션이 비슷한거 같은데 맛은 확연히 다름.
완전 맛있어서 반해버림.
그리고 미니 빼빼로도 있더라 그것도 먹어봤눈데
미니 빼빼로는 개당 가격이 백원이 넘는거 같음 .
근데 맛있긴 하다. 요구르트 맛? 이었던걸로 기억.
하늘색 상자 ㅋ

본거 기록 택택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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